[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석혁준(비토리아 세투발)이 리그 4호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14일(한국시간) 마리티 모 푼샬 바레이토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마리티모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득점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1-4로 뒤진 후반 36분 만회골을 넣었다. 이 득점으로 석현준은 3경기 연속골을 만들었고 이번 시즌 4골을 터뜨렸다.
비토리아는 석현준의 활약에도 2-5로 패했다.
석현준은 최근 리그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대표팀에 합류하며 2018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라오스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