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닉 조나스 / 사진=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영화 '한여름 밤의 유혹'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켄달 제너와 닉 조나스 재결합설이 돌고 있다.
1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켄달 제너(19)와 닉 조나스(22) 사이의 불꽃이 재점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켄달 제너와 닉 조나스는 지난달 몇 번의 데이트를 했다. 이를 계기로 켄달 제너와 닉 조나스의 교제 사실이 알려졌지만 이내 열기가 식었다.
이후 연인도 친구도 아닌 관계를 이어오던 켄달 제너와 닉 조나스는 지난 9일 파티 현장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재결합을 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현재 켄달 제너는 닉 조나스 외에도 포뮬러 원 레이서인 루이스 해밀턴(30)과도 염문설에 휩싸인 상태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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