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데미 무어와 린제이 로한의 전 남친 해리 모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33)와 해리 모튼(34)은 지난 11일 캘리포니아의 스튜디오 시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단 둘이 자리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해리 모튼은 유명 레스토랑 체인인 모튼 스테이크 하우스의 상속남이다. 본인 또한 타코 체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해리 모튼은 말끔한 외모로 재력을 가졌으며 그 덕에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염문을 퍼트리기도 했다. 린제리 로한과 지난 2006년 교제했으며 데미 무어와 지난 2013년 염문설에 휩싸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전 남편 케빈 패더라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 션 프레스턴(9)과 제이든 제임스(8)를 슬하에 두고 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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