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한국은행 금리가 동결됐다.
한국은행은 11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어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5%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국내경제의 회복세가 예상되는 점과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높아진 점, 가계부채 증대 등을 금리 동결 이유로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행 금리 '기준금리'는 지난 6월 0.25%포인트를 내린 후 3개월 째 연 1.5%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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