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 사진=리한나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리한나가 트래비스 스콧과 극장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각) 리한나(27)와 힙합 가수 트래비스 스콧(23)이 지난 9일 뉴욕 그래머 극장에서 함께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리한나는 그보다 2일 전 열렸던 트래비스 스콧의 콘서트를 관람하기도 했다. 이에 리한나와 트래비스 스콧의 관계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리한나의 남성편력을 염두하면 트래비스 스콧과의 극장 데이트로 리한나와 트래비스 스콧이 연인 사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상황.
리한나는 최근 래퍼 크리스 브라운, 래퍼 드레이크와 결별했다. 그 외에도 배우 디카프리오와 축구스타 벤제마 등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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