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빙빙 / 사진=판빙빙 웨이보

[스포츠투데이 홍정원 기자] 판빙빙(범빙빙)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판빙빙은 지난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판빙빙은 엄정화가 히트곡 '몰라'를 부를 당시 착용했던 액세서리처럼 양쪽 귀에 꽃을 붙이고 있다. 특히 판빙빙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판빙빙의 눈매는 바비인형 같고 입술은 앵두 같고 코는 칼날 같다.

중화권 톱여배우 판빙빙은 영화 '백발마녀전: 명월천국'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 중국과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판빙빙은 열애 중인 배우 리천(이신)과 최근 '10월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했다.


홍정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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