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KIA 타이거즈가 김호령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
KIA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김호령을 1군에 등록했다.
김호령은 이번 시즌 KIA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르며 9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0 1홈런 19타점 11도루를 기록 중이다. KIA는 김호령을 올림으로써 외야 자원을 두텁게 했다.
김호령을 대신해 노수광이 2군으로 내려갔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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