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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kt, 삼성과 홈 개막전서 다양한 이벤트 실시
작성 : 2015년 09월 10일(목) 13:56

부산 KT 선수단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부산 kt 소닉붐 프로농구단(단장 임종택)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사직 실내 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15~2016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

'새로운 탄생, 새로운 출발'이란 새 슬로건으로 시즌을 맞이하는 kt 소닉붐은 이번 개막식 행사에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 의회 의장, 이주일 고용노동 청장, 이원목 비트로 회장 및 부산시 체육계 관계자, kt sports 김영수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다.


kt소닉붐은 올 시즌 스카이박스, 버킷 시트 설치 등 이색적인 좌석을 새롭게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카이박스는 식사를 하며 경기 관람을 할 수 있는 좌석으로 16인실, 10인실, 6인실로 운영되며 가족 모임, 직장 회식, 각종 모임 등 자유롭게 즐기며 관람할 수 있다.

버킷 시트 프리미엄 좌석은 스포츠카 시트 모양으로 4석이 새롭게 설치되었으며, kt 소닉붐이 지향하는 '빠른 농구, 신나는 농구' 에 걸맞은 좌석이다.

개막 이벤트로 어린이 치어리더 공연, 레이저 바닥 영상 퍼포먼스, 대북 퓨전 공연 등이 펼쳐지고, 조범현 kt wiz 감독, 이영호 kt rolster 프로게이머, 이정민 프로골퍼, 부산 롯데자이언츠 사장, 부산 아이파크 사장, 연예인 등의 축하영상 메시지가 진행된다.

경기 시작 전 kt 소닉붐의 영원한 캡틴 송영진 코치 은퇴식이 부모님의 영상편지, 꽃다발 및 감사패 증정 순으로 진행된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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