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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살예방의 날임에도…'한국 자살률 1위' 비보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9월 10일(목) 11:37

세계자살예방의 날 / 사진=TV조선 뉴스 캡처

세계자살예방의 날 / 사진=TV조선 뉴스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세계자살예방의 날 9월10일을 맞은 가운데 한국이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사상식사전에 따르면 세계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자살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2003년 9월 10일을 '세계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하고, 2004년 9월 10일 제1회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한편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31.2명(2010년 기준)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이 11.3명인 데 비해 거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한 것. 또한 자살률은 국내 사망 원인인 암, 뇌, 심장질환 등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세계자살예방의 날과 관련해서 정부는 자살에 대한 위해성과 심각성을 인식하고 국가적 차원의 책무와 예방정책 등의 사항을 규정,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해 생명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2011년 3월 30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 시행했다.

정부는 세계자살예방의 날과 같이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 세계적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기 위해 세계자살예방의 날과 같은 매년 9월 10일을 자살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이날로부터 1주일을 '자살예방주간'으로 지정해 자살예방과 교육 및 홍보를 위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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