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손흥민 토트넘 데뷔전, 13일 선덜랜드 원정 유력
작성 : 2015년 09월 10일(목) 11:32

손흥민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데뷔전이 선덜랜드전이 될 전망이다.

토트텀은 9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손흥민의 워크퍼밋 절차 완료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완전한 토트넘 선수가 됐다.


손흥민의 토트넘 데뷔전은 선덜랜드와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트넘의 나세르 샤들리는 영국 '미러'와 인터뷰에서 새로 영입된 손흥민과 클린턴 은지를 언급했다.

샤들리는 "새로 영입된 손흥민과 은지가 선덜랜드와 경기에서 팀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되긴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손흥민의 데뷔전이 선덜랜드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했다.

손흥민 토트넘 데뷔전이 될 것으로 보이는 토트넘과 선덜랜드의 경기는 13일 저녁 9시 30분 선덜랜드 홈구장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펼쳐진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