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이 25일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큐'(이하 테크니카Q)의 글로벌서비스를 시작했다.
'테크니카Q'는 '디제이맥스 테크니카'의 최초 모바일 플랫폼 버전으로 북미·유럽·일본 등 전 세계 180개 국가에 론칭됐다.
글로벌 버전은 7곡의 무료 음원을 포함해 총 55곡을 포함하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격주 단위로 뮤직팩을 업데이트 해 오랜 시간 질리지 않는 플레이 환경을 조성한다.
김동균 모바일 게임 사업팀장은 "국내에 먼저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은 '테크니카Q'의 해외 성적이 기대된다"며 "국내 모바일 리듬게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테크니카Q' 글로벌 버전은 각 나라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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