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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마스터즈', 인도네시아·베트남 수출 계약…'이제 해외로'
작성 : 2014년 03월 25일(화) 15:36

'코어마스터즈'/네오위즈 게임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최근 가레나(대표 포레스트 리)와 실시간전략게임 '코어마스터즈'의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계약을 체결한 가레나는 동남아 최대의 퍼블리싱 업체로 '리그 오브 레전드' '던전앤파이터' 등을 주변 6개 국가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가레나와 지난해 12월 FPS게임 '아바'의 대만 서비스 계약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며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코어마스터즈'가 다양한 나라에 진출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레나 수석부장 레티 리우는 "네오위게임즈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현지 서비스 노하우와 게임운영 경험을 적극 활용해 '코어마스터즈'의 성공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어마스터즈'는 대전액션과 공성전을 결합한 액션 RTS게임으로, 빠른 플레이와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특징이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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