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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AD 출시탓? 현대자동차 웹 '버퍼링'
작성 : 2015년 09월 09일(수) 11:54

아반떼AD 출시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 사진=현대자동차 공식홈페이지 캡쳐

아반떼AD 출시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 사진=현대자동차 공식홈페이지 캡쳐

[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 아반떼AD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동차마니아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9일 오후 12시 15분 현재 현대자동차 공식홈페이지 접속을 시도하면 기사 첨부사진과 같이 접속을 위한 대기안내 페이지가 등장한다. 접속성공 후에도 페이지를 움직일 때 간간히 대기안내 페이지가 나타나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9일 경기 화성 소재의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AD 실물을 공개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아반떼AD는 아반떼의 6세대 모델로 5년 만에 등장한 새 모델이다. 아반떼AD라는 이름은 지난 2010년 프로젝트명 'AD'로 신형 아반떼 개발에 착수한 데서 붙은 별명이다.

신형 아반떼인 아반떼AD는 겉모습부터 현대차 고급모델인 제네시스, 쏘나타 등 중형세단과 같은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또 디젤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변속기(DCT)를 탑재한 디젤 모델도 출시돼 자동차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문선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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