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저스틴 비버가 전 연인 셀레나 고메즈를 언급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저스틴 비버가 결별한 셀레나 고메즈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나는 사랑에 빠지는 것을 좋아한다. 또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좋아한다"며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진 후 마음이 계속 아팠다.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또 할리우드라이프는 "두 사람은 지난 8월30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함께 있었다"며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회피하며 각자 다른 곳에서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해 더욱 흥미를 자아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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