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오늘(9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9일 아침은 서늘하지만 낮 기온은 여전히 30도 가까이 상승한다. 구름과 대기는 청명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지역은 구름이 많겠다. 특히 강원도영동은 밤늦게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도 등 내륙 일부지역은 점차 대기가 건조해져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전주 29도 청주 28도, 부산 26,도 강릉 24도로 예상된다.
한편 남해와 동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태풍 아타우는 밤사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지만, 모레(11일)까지 동해상에 자리하면서 풍랑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북도 해안에도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어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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