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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이렇게 육감적인 여전사를 봤나 [포토]
작성 : 2015년 09월 08일(화) 18:44

타샤 / 사진=난투 with NAVER 제공

타샤 / 사진=난투 with NAVER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배우 정우성 고준희를 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모은 '난투'가 캐릭터 코스프레 화보컷을 추가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쿤룬코리아는 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모바일 게임 '난투 with 네이버(이하 난투)' 출시에 앞서 프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의 타샤가 참여한 캐릭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난투'의 섹시 여전사 상어아리로 변신한 타샤는 실감나는 무기 재현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의상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그가 표현한 '냉혹한 킬러' 상어아리는 근접전에 강한 캐릭터로, 한 명의 적에게 빠르게 다가가 강력한 대미지를 입히는 점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상어아리를 포함해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난투'는 9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모바일 AOS에 최적화된 독자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3D 그래픽, 정교한 컨트롤 등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독차지할 전망이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인 '난타'는 행사 참여 시 2만 원어치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와 별개로 1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금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한편 타샤(본명 오고은)는 과거 스타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 등 다양한 게임 코스프레로 인지도를 쌓았으며 현재는 도레미(본명 이혜민)와 팀을 이뤄 높은 수준의 코스프레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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