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 펄 샤이닝 프라이머 / 사진=이지함화장품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이지함화장품에서 진주빛 광채 프라이머 '이지함 펄 샤이닝 프라이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이지함 펄 샤이닝 프라이머'는 프라이머, 메이크업베이스, 쉬머링의 효과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잔주름 및 모공을 가려준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의 실키 크림 타입으로 메이크업 단계의 밀착 능력을 높여주는 워밍업 프라이머로서 은은한 천연진주 펄이 빛을 반사하여 빛의 각도에 따라 피부에 광택과 윤기를 부여, 피부가 화사하게 빛나는 효과를 준다.
윤기 있고 광채나는 피부를 원한다면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을 펄 샤이닝 프라이머와 7:3의 비율로 믹스하여 사용하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또는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하이라이트 부분(이마, 눈가, 콧등)에 사용해 주면 더욱 입체감 있는 얼굴을 만들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이지함 펄 샤이닝 프라이머'는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주름개선 고시 원료인 아데노신 성분이 함유되어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노화를 막아주고 탄력을 부여한다.
이지함화장품 사장 이유득(피부과전문의)은 "여름에는 전체적으로 온도가 높아지는데 체내에도 열이 발생하게 되어 피지량이 증가하고 땀이 난다. 땀이나 피지로 얼룩진 메이크업을 수정하고자 계속적으로 제품을 덧바르다보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 유발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무분별하게 화장을 덧바르기보다는 피지로 인해 화장이 쉽게 지워지기 않도록 모공을 커버하고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오래 유지시켜 줄 수 있는 프라이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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