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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STL전 대타로 나서 병살타…타율 0.286
작성 : 2015년 09월 07일(월) 14:48

강정호 / 사진=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트위터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대타로 출전했지만 아쉽게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86으로 떨어졌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강정호는 7-0으로 앞선 9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대타로 출전했다.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 불펜투수 미치 해리스를 상대했지만 초구에 병살타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피츠버그는 세인트루이스에 7-1로 승리했다. 피츠버그 선발투수 게릿 콜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아라미스 라미레즈와 션 로드리게스가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제몫을 다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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