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삼성 이상민 감독 "신구 조화가 최대 관건"
작성 : 2015년 09월 07일(월) 11:28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이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목표로 신구 조화를 선언했다.

7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2015-2016 KCC프로농구 미디어데이가 열려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참가해 시즌을 시작하는 각오를 밝혔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10개 구단 중 삼성이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 문태영, 주희정 영입으로 선수단 구성이 많이 변했고 이로써 신구 조화를 이루는 것이 성적과 직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 주희정 선수도 있지만 베테랑 선수들이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며 "목표는 6강이 목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KCC 프로농구는 오는 1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 모비스와 준우승팀 원주 동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사진=정준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