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뮤지컬 '엘리자벳' 포스터 /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이 서울에 이어 대구, 창원, 대전, 수원 공연을 이어간다.
'엘리자벳'이 지난 6일 서울 공연을 막내린 가운데 오는 17일부터 대구, 창원, 대전, 수원 공연이 예정됐다.
'엘리자벳'은 지난 4월, 1차 티켓 오픈과 함께 예매 랭킹 정상에 오른 후 줄곧 티켓 판매 상위권에 머물며 7월, 8월 두 달 연속 예매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역사와 판타지를 결합한 탄탄한 스토리와 기발한 상상력을 가미한 무대, 클래식과 락, 팝을 오가는 고난이도 음악, 출연 배우들의 열연 등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엘리자벳'은 오는 17일부터 20일 대구 계명아트센터, 10월3일과 4일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10월10일과 11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10월17일과 18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공연을 통해 흥행 열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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