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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3D 골프게임 `골프스타`,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쏜다
작성 : 2013년 08월 13일(화) 12:01


[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중인 리얼 3D 골프게임 `골프스타`가 골프 시물레이터 전문업체 `골프존`과 함께 `골프스타로 즐겨라!`란 이름의 공동 제휴 프로모션을 내달 22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골프스타로 즐겨라!` 이벤트는 `골프존`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 게재된 퀴즈 정답을 맞추면 자동 참여가 이뤄지고, 팝업창에 나타나는 쿠폰번호를 `골프스타` 게임 첫 화면 광고 배너에 접속해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전원에게는 `골프스타`의 강화 행운권 등 3가지 아이템이 풀 구성된 `가입환영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골프존`의 `해솔리아 CC` 라운딩을 즐기는 동안 스크린에 노출되는 `골프스타` 풍선을 터뜨리는 회원 910명을 선정해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을 선물한다. 8홀을 플레이 하는 동안 랜덤하게 등장하는 6개 풍선 가운데 2개를 터뜨리면 미션 1회를 달성하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컴투스는 미션을 3회 이상 초과 달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골프존 5만원 이용권`과 `골프스타` 게임 내 `테일러메이드RBZ 클럽` 아이템, 캐시아이템인 `스타` 100개를 증정한다.

`골프스타`는 지난 4월 해외에 먼저 출시돼 43개국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에서 1위에 올라 게임성을 검증받았다. 이 게임은 지난달 국내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된 이후 한 때 무료 앱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얻었다. 컴투스는 "고해상도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넓은 필드에 바람, 온도 등 70여 가지의 물리적인 요소가 그대로 반영돼 실제 골프 마니아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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