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눈 다래끼 원인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눈 다래끼는 눈꺼풀에 세균감염으로 생긴 국소감염으로 20대 이하의 젊은층과 여성에게 많이 발생된다. 그 이유는 여성의 경우 눈화장으로 인해 세균 감영의 위험이 더 높다.
또 여름철에는 야외활동과 물놀이가 잦아 세균감염 위험성이 더 높아진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별 다른 치료 없이도 완치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로 그 부위를 째고 병변을 긁어내는 시술을 받는 경우도 있다.
눈 다래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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