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2'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한 차례 결별한 이후 재결합해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결별 후 더욱 돈독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앤드류 가필드는 지난 3일 자신의 새 영화 '99 홈즈' 시사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그의 옆자리에는 연인 엠마 스톤이 참석하지 않아 의문점을 남겼다.
이에 대해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의 측근은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은 여전히 완벽한 커플로 지내고 있다"며 "한 차례 결별을 겪은 두 사람은 비온 뒤 땅이 굳어지듯 더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은 지난 2011년 6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6월에는 비밀 약혼식을 진행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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