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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월드컵 양효진, 발목 부상으로 조기귀국
작성 : 2015년 09월 03일(목) 11:11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센터 양효진(26·현대건설)이 부상으로 귀국한다.

양효진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양효진은 지난 1일 2015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여자배구 대회 도미니키공화국과 경기에서 블로킹을 하고 착지하던 중 발목을 다쳤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귀국을 결정했다.

현재 한국은 대회 전적 3승 5패로 8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4일 케냐, 5일 아르헨티나, 6일 쿠바를 상대한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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