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릴 라빈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에이브릴 라빈의 전 남편 채드 크로거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에이브릴 라빈의 남편인 채드 크로거가 에이브릴 라빈과 이혼하기 전인 지난달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한 파티에 다른 여성과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날 파티에서 채드 크로거를 목격한 한 제보자는 "채드 크로거가 다른 여성과 함께 파티에 와서 공개된 자리에 앉았다"며 "그들은 편하게 이야기 하고 함께 춤도 췄다"고 증언했다.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채드 크로거와 이혼한다"며 "우리는 앞으로 영원한 친구로 지낼 것이다"고 이혼을 알렸다.
에이브릴 라빈 채드 크로거는 지난 2013년 7월에 프랑스에서 결혼한 뒤 2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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