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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식 미녀군단, 국보급 미모 뽐낸다 '기대 만발'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9월 03일(목) 09:48

열병식 / 사진=MBN뉴스 캡쳐

열병식 / 사진=MBN뉴스 캡쳐

[스포츠투데이 차지수 기자] 중국 열병식에 전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열병식에 참여하는 중국 미녀군단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일 오전 10시부터 1시 30분 동안 베이징 톈안먼 광장(천안문광장)에서는 중국 전승절 열병식이 열린다. 이날 중국 열병식에는 중국 사상 처음으로 3군 여군 의장대가 참가한다.

중국 여군 의장대는 우월한 미모와 몸매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의 평균 신장은 178cm이며 나이는 20대에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모델 출신도 포함돼 있다.

최근 한 중국 언론은 열병식에 참석한 여군들의 키가 들쑥날쑥하면 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여군 의장대원의 신장은 대부분 175-180cm라고 전했다.

여군 의장대는 3시간 동안 부동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40초 동안 눈을 깜빡이지 않는 혹독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지수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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