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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무하마드 알리도 덜덜 떨게한 질환
작성 : 2015년 09월 02일(수) 22:43

파킨슨병 / 사진=영화 '프라이트너'(1996) 스틸컷

파킨슨병 / 사진=영화 '프라이트너'(1996)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파킨슨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파킨슨병은 뇌신경 질환의 한 종류로 흔히 50대 중반에서 60대 중반에서 많이 발생한다. 복싱선수 무하마드 알리, 영화배우 마이클 제이폭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중국의 등소평이 대표적인 환자였다.

파킨슨병 발병률은 1000명 중 한명 꼴로 집계되고 있지만 주변에서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이 병에 걸리면 가만히 있어도 손발이 부르르 떨리고 팔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근육이 뻣뻣해진다. 또 신경세포가 점차 죽어가면서 희노애락의 감정이 사라지고 피부감각은 둔감해 진다.

발병이유에 대해 여러 가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파킨슨병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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