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에미 로섬이 영화감독 남자친구 샘 에스마일과 약혼했다.
지난 31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이날 에미 로섬(28)은 영화 감독인 샘 에스마일(37)과 2년 열애 끝에 약혼했다. 에미 로섬과 샘 에스마일의 결혼 시기나 임신 여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샘 에스마일은 지난 3월 25일 개봉해 에미 로섬이 주연을 맡은 영화 '코멧'을 연출하며 사랑을 꽃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미 로섬은 '코멧'을 비롯해 ‘오페라의 유령’(2004), 미드 ‘쉐임리스’, ‘유아 낫 유’(2015)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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