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미란다 커가 요가 모습을 공개했다.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1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비키니에 바지를 입고 요가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물구나무를 선 상태에서도 꼿꼿한 미란다 커가 돋보인다. 미란다 커는 모델답게 군살 없는 허리와 시스루 바지를 통해 보이는 다리 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6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다음 해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을 키우며 제임스 패커와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톱배우 톰 크루즈 등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최근 미란다 커는 16살 연하인 미국 메신저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이 퍼져 화제를 모았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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