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마일리 사일러스가 생방송 중 가슴을 노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201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ideo Music Awars)'에서 백스테이지를 설명했다.

이날 무대 준비 과정을 공개하는 코너를 진행하는 도중에 한 스태프가 실수로 마일리 사일러스를 밀치는 과정에서 가슴을 포함한 상체가 드러나고 말았다. 또 마일리 사일러스의 사고 장면은 전세계에 방송됐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2013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센터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선보인 후 한동안 출연 정지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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