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쿤룬코리아가 모바일게임 '난투 with NAVER'의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난투 with NAVER' CBT는 지난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총 4일간 실시됐다. 게이머들은 30여 종의 특색 있는 영웅(캐릭터)들을 게임 출시 전 먼저 만나볼 수 있었으며, 랜덤 매칭, 와이파이 PVP, 와이파이 매칭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 가능한 AOS 대전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또한 '난투 with NAVER'는 현재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정식 출시 후, 2만원 상당의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난투 with NAVER'는 최근 정우성과 고준희를 게임 모델로 선정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난투 with NAVER'는 RPG를 기반으로 실시간 AOS(적진점령)대전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게임이다. 모바일 AOS에 최적화된 독자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3D 그래픽을 제공하며, 미세한 움직임까지 반영하는 정교한 컨트롤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치열한 PVP 대전의 긴장감을 만끽할 수 있다.

'난투 with NAVER' 사전등록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www.nantoo.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antoogame)에서 알아볼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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