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로또당첨번호 665회에 관심이 쏠렸다.
로또당첨번호 665회가 5, 6, 11, 17, 38, 44번으로 추첨 됐다. 30일 저녁 추첨 된 6개의 로또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전국에서 겨우 4명밖에 나오지 않았다.
665회 로또당첨번호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도 당첨자 수가 4명에 머물러 1인당 당첨금은 크게 올라갔다. 4명의 1등 당첨자는 무려 36억 4323만 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됐다.
665회 보너스 로또당첨번호는 13번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전국에서 30명이 나왔다. 이 역시 평상시보다는 크게 적은 수치다. 2등 당첨자도 8096만 원씩의 적지 않은 당첨금을 받게 됐다.
665회 대박 행운의 당첨자를 낸 판매점 4곳을 보면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전남 목포시 옥암동, 충주시 흥덕구 복대동 등이다. 서울 경기도 당첨자를 내지 못했다.
4명의 1등 당첨자는 자동 방식이 2명, 수동 방식이 2명으로 행운의 665회 로또당첨번호를 선택했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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