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비비안 수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비비안 수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부기가 빠져서 다시 결혼반지 꼈어요"라는 짤막한 메시지와 함께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비안 수는 빨간 모자에 검은색 후드 집업을 입은 수수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비비안수는 출산 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우월한 민낯 미모를 과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 비비안수의 연하 남편은 비비안 수 손에 키스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돼 부러움을 자아냈다.
비비안수는 지난해 2월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 리윈펑과 열애 1년여 만에 혼인신고를 해 정식 부부가 됐다. 특히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대중의 큰 축하 세례를 받은 비비안수는 지난 13일 결혼 1년여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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