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AD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이번 신형 아반떼AD는 2010년 이후 5년만에 출시되는 6세대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26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형 아반떼AD의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신형 아반떼는 정돈된 기초 조형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은은하게 더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역동성이 특징이다.
또 전면부에 얇고 스포티한 느낌의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해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
주행성능도 향상된다. 신형 아반떼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U2 1.6 디젤 엔진에 7단 DCT를 결합하며, 1.6 GDi 가솔린 엔진은 가속 응답성을 개선했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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