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21일 액션 RPG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티저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페이지는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 새롭게 출발 하는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는 앞서 콘텐츠 부족으로 인해 유저들에게 부여 받은 '악몽스트라이커'라는 별명에서 벗어나 보다 다채로운 게임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페이지는 특히 'Hundred' 'Character' 'Item' '5Minutes' 'Combo' 'Nightmare' 등 주요 키워드를 통해 변화된 게임의 특징을 표현했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사업본부 허준 사업PM은 "기존의 재미는 강화하고 취약한 부분은 보강했다"며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뉴 던전스트라이커'는 초고속 전투와 호쾌한 액션이 장점이며 대대적인 개편을 거쳐 올 상반기 이내 출시될 예정이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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