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21일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이하 프린세스메이커)의 사전 예약자가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20일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 하루가 채 되지 않은 금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총 5만 198명의 사전 예약자를 모았다.
'프린세스메이커'는 오는 4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동명의 명작 PC게임을 3D 기반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이 게임은 원작과 같은 육성시뮬레이션에 소셜과 RPG의 요소를 더해 재미를 업그레이드했다.
'프린세스메이커' 개발 총괄 고배석 이사는 "기본적인 콘텐츠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유저 편의성 부분을 손보고 있다"며 "원작 이상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린세스메이커'는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캐시 아이템을 증정하는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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