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만추'에 캐스팅된 이명행, 박송권, 김소진, 김지현(왼쪽부터) / 사진=HJ컬쳐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연극 '만추'의 캐스팅이 베일을 벗었다.
제작사 HJ컬쳐는 26일 연극 '만추'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만추'는 오는 9월1일 온라인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사랑 밖에 팔 것이 없는 남자 훈 역에는 연극 '푸르른 날에' '프라이드' 등 다수의 연극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이명행과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명성황후'에서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박송권이 캐스팅됐다. 또한 사랑을 잃어버린 여자 애나 역에는 연극 '프라이드' '스피킹 인 텅스' 등에서 짙은 감성 멜로 연기를 보여주었던 김지현과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실력파 김소진이 출연한다.
애나에게 수인번호 2537번을 안겨준 인물, 왕징 역으로는 최근 뮤지컬 '사춘기'와 '잃어버린 얼굴 1895'에서 열연을 하며 떠오르는 신예 고훈정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이 외에 뮤지컬과 연극을 오가며 종횡무진하고 있는 이민아와 김정겸이 공연을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HJ컬쳐 한승원 대표는 “올해는 이만희 감독의 40주기와 김지헌 작가님의 타계로 여느 때 보다 특별한 초연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믿고 보는 배우들과 젊은 창작진들이 열정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각오를 전했다.
'만추'는 오는 10월10일부터 11월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한다.
박보라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