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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네이마르 영입에 2600억 실탄 준비
작성 : 2015년 08월 25일(화) 11:32

브라질 대표팀의 네이마르(왼쪽)와 오스카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인턴기자] 네이마르(바르셀로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설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 가디언 등은 최근 보도를 통해 '맨유가 네이마르를 1억 4000만 파운드(약 26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통해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제시할 것으로 알려진 1억 4000만 파운드는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조항을 충족시키는 금액으로 알려졌다.

공격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맨유는 최근 페드로 영입을 노렸지만 첼시와 영입 경쟁에서 밀렸다. 결국 페드로는 첼시 이적을 선택했다.

이에 맨유는 베일, 네이마르 등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에게 관심을 돌렸고 네이마르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적 전망은 밝지 않다. 네이마르는 현재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하고 있고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등과 뛰는 데 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곤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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