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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액션 거부는 임신탓? 中매체 "장쯔이 임신 6개월"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8월 24일(월) 09:30

장쯔이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장쯔이 임신설이 불거졌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는 24일 장쯔이가 현재 임신 6 개월째라고 보도했다.

시나위러 측은 중국의 유명 연예 관계자 말을 빌어 장쯔이가 이미 임신 6개월째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중화권 매체는 장쯔이가 최근 공식 일정에 품이 큰 옷을 입고 자주 등장 했다며 임신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장쯔이는 지난 1월 영화 '일대종사 3D' 개봉에 앞서 가진 중화권 매체와 인터뷰에서 "올해 36세다. 또 부상을 당하면 아마 더 힘들 것이다"며 "여자이지 않나. 앞으로 가정을 꾸리고 아이도 낳아야 한다"고 여자로서 액션 연기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이후 다수의 중화권 매체는 장쯔이의 임신설 보도를 이어가고 있지만, 장쯔이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장쯔이는 중국의 유명 가수 왕펑과 지난 2013년 연인 관계임을 밝히고 공개 연애를 즐겨오다 올해 홍콩에서 혼인 신청서를 제출, 지난 5월 12일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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