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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길들이기`, 207종의 몬스터 선보인다
작성 : 2013년 08월 13일(화) 09:10


[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화려한 3D 그래픽을 구현한 모바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가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게임업체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개발사 씨드나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몬스터 길들이기`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화려한 3D그래픽과 RPG(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의 다양한 콘텐츠 요소를 결합한 고퀄리티 캐주얼 액션 게임이다. 이 작품은 인기 모바일 게임 `다함께 퐁퐁퐁`을 개발한 씨드나인의 역량과 넷마블의 노하우를 결합해 선보이는 게임으로, RPG의 방대한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구현하면서도 간편한 조작을 이용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또 각기 다른 외형과 스킬을 가진 207종의 몬스터를 수집하고, 수집한 몬스터로 팀을 구성해 75개의 다양한 모험지역과 무한대전을 통해 화끈한 액션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친구들과 순위를 경쟁하는 랭킹 시스템 외에도 채팅 기능과 친구 도와주기 기능 등 소셜성을 강화해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CJ E&M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넷마블은 `카오스베인`과 `몬스터크라이`, `RPG매니저` 등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미들코어 이상의 모바일 RPG를 10종 이상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몬스터 길들이기`는 RPG 모바일 게임의 대중화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만든 게임으로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는 국민 RPG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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