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 미국 배우 제시카 알바(Jessica Alba)가 가수 비욘세(Beyonce)와 유튜브 CEO 수잔 보이치키(Susan Wojcicki)를 제치고 미국 자수성가 여성부자 순위 1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어니스트 컴퍼니가 제시카 알바를 자수성가 여성부자 40인 그룹에 안착시켰다(New $100M Honest Co. Round Puts Jessica Alba Among 40 Richest Self-Made Women)"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포브스는 "어니스트 컴퍼니의 가치평가액은 제시카 알바의 순자산을 거의 3억 4000만 달러(한화 약 4000억원)에 이르게 했다. 그리고 제시카 알바를 포브스의 미국 자수성가 여성부자 리스트에 오르게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어니스트 컴퍼니에 쏟은 제시카 알바의 자산은 그를 가수 비욘세와 유튜브 CEO 수잔 보이치키보다 더 부자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의 재산은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3000억원), 수잔 보이치키의 재산은 3억 달러(한화 약 3500억원)다.
문선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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