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수현이 한국 팬들에 근황을 알려왔다.
수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쇼핑. 쿠툴란은 잠시 집에 두고 일상. 안녕하세요! 휴대폰이 고장 나면 인스타그램을 할 수 없는 답답함이 있군요!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한국.. 그립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국의 어느 거리를 배경을 한 채 사진에 찍힌 수현은 한 상점의 쇼윈도를 들여다보고 있다.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이 수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낮은 단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수현의 기력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현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미국 드라마 '마르코폴로'의 쿠툴룬 역으로 캐스팅 됐으며 현재 미국에서 체류하면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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