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수요일인 19일 날씨예보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이날 날씨예보에서 제주도와 남해안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고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전라남도에 10~40mm 내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케이웨더 발표)는 '보통' 단계가 되겠다.

자외선 지수는 낮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이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며 구름으로 인한 일사 차단효과가 작아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제주도는 흐린 하늘을 보이며 '보통' 단계가 되겠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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