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휴가 후유증에 대한 관심이 높다.
휴가 후유증은 휴가 기간 동안 불규칙한 수면, 뜨거운 자외선 등 생체 리듬이 깨지면서 찾아오는 심한 피로감과 무기력증을 동반한다. 이에 휴가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화제다.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가 후유증 극복방법으로는 음식 보양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피로가 풀릴 때까지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휴가 후유증을 극복 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건강 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장거리 여행 후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젖산균이 함유된 요구르트 등을 섭취하면 휴가 후유증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또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하루 20분가량 햇볕을 쬐거나,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유연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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