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성근 기자]맨유가 아스톤 빌라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2연승을 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와 원정경기에서 아드난 야누자이(20·벨기에)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전반 29분 문전으로 침투한 야누자이는 후안 마타로부터 공을 건네받아 상대 수비수를 벗겨낸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에 이어 아스톤 빌라를 제압한 맨유는 22일 뉴캐슬전에서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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