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불꽃축제 행사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대구 수성못 불꽃축제,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부산항콘서트 불꽃쇼가 진행됐다.
부산시에 따르면 북항 재개발 구역 일원에서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부산항콘서트 불꽃쇼가 14일 저녁 7시 진행됐다. '부산항콘서트'와 '멀티미디어 DJ불꽃쇼'가 동시에 진행됐다.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부산항콘서트 불꽃쇼 행사의 부산항콘서트에는 이정, 스텔라, 부산 출신 가수 진해성과 팝페라가수 임형주, 정수라 등의 인기 가수가 출연했다.
이어지는 부산항콘서트 불꽃쇼 행사의 불꽃축제 행사는 부산항콘서트가 끝난 뒤 밤 9시 5분부터 약 40분간 북항 재개발 구역 앞 방파제에서 진행된다.
부산항콘서트 불꽃축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 명당자리도 네티즌 관심거리다. 북항이 내려다보이는 산복도로에서도 최적의 관람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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