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를 발표하자 외신들이 대화면과 S펜을 앞세운 노트5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전 세계 미디어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신제품 공개행사(언팩)'를 열고,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갤럭시 노트5'에 외신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IT전문지 엔가젯은 갤럭시노트5가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출시한 패블릿(대화면 스마트폰) 중 가장 우아한 제품이라며 평가하며, 대화면 휴대폰 반대론자의 마음을 바꿀만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20일 국내 시판을 시작으로 21일부터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색상은 두 제품 모두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골드 플래티넘·실버 티타늄 등 4가지이며 메모리 용량은 32기가바이트(GB)와 64GB이다. 삼성페이는 국내 출시일인 20일부터, 미국에서는 9월 28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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