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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패틴슨 트위그스 결혼미뤄 "화려한 가면무도회 원해"
작성 : 2015년 08월 13일(목) 10:46

로버트 패틴슨, FKA 트위그스/ 사진=보그SNS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약혼녀 FKA 트위그스가 결혼식을 연말로 연기할 예정이다.

미국 전문 연예매체인 '인퀴지터(The Inquisitr)'는 13일 로버트 페틴슨 측근의 말을 인용해 로버트 페틴슨과 트위그스 커플이 결혼식 형태에 대한 고민으로 인해 결혼식을 이르면 올가을까지 미룰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페틴슨의 측근 피플지에 패틴슨과 약혼녀 FKA 트위그스가 그들의 결혼식을 이르면 가을까지 미루기로 했는데 이는 트위그스가 결혼식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측근은 "트위그스가 바로크 스타일의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한다. 가면무도회 형식의 결혼도 고려 중"이라며 "결혼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늦어도 연말까지는 식을 올리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틴과 로버트 패틴슨은 2013년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함께 출연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교제 3년 만에 결별 후 영국계 가수 FKA 트위그스와 약혼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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