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지난 17일 모바일RPG '체인크로니클'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14일에 시작돼 당초 계획 보다 하루 연장된 17일까지 총 4일 동안 진행됐다.
15만 명 이상의 게이머가 기간 내 '체인크로니클'을 즐겼으며, 이들은 65%가 넘는 재접속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체인크로니클'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한글화된 콘텐츠 및 시나리오를 제공했다. 또 원작에 없던 '자동 전투' 시스템을 추가해 호평을 받았다.
이 게임은 200여 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는 물론, 메인 및 서브스토리가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을 정도로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실 유창훈 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 올리겠다"며 "빠른 시일 내 플레이어들을 찾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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