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프로·아마최강전, 국가대표 선수도 출격
작성 : 2015년 08월 11일(화) 10:10

양동근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성근 기자]'프로-아마 최강전'에 국가대표 선수도 출전한다.

프로농구연맹은 15일부터 22일까지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프로-아마최강전 출전 팀들의 전력 강화와 대회 흥행차원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팀 선수로 출전하는 것으로 결정됐으며, 훈련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대표팀 선수가 출전하는 당일 소속팀에 합류하여 경기에 출전하고, 경기 후 대표팀으로 복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2일 개막하는 프로농구 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프로-아마최강전은 지난 7월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한 외국선수들이 프로팀간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이고,양동근 (모비스), 김선형(SK), 김종규(LG) 등 KBL 주축선수들과 이종현,문성곤(이상 고려대), 최준용(연세대)등 대학을 대표하는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팀 선수로 출전해 프로-아마 통합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